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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보라 작성일 2017-06-30
조회수 286
특수교육지원센터 김성수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경기도 내 지역에서 사서로 근무 중인 박보라입니다. 어제 부천상록학교에서 열린 각급학교내 일자리사업 관련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제 생각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연락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이 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교육지원청에서의 연 1,2회 있었던 교육은 장애인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담당자들의 하소연하는 자리에 그쳤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협의회에 참석하면서도 이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의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되신 선생님의 출발점, 마음가짐, 뜻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2013년에 현 학교로 근무하게 되었을 때, 사업 첫해부터 근무하고 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 친구의 장애특성이나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여서 일년여간은 저의 오해로 지적을 받은 친구가 책을 머리로 내리치는 등의 자해를 하기도 하고, 가슴을 조리는 상황들이 적잖게 있었습니다. 그 때에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니 그럴 수 있다고, 시간이 지나고 서로 고쳐나가다 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그러했구요. 그런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제대로 된 교육과 조치를 시행해줬더라면 조금 더 수월하게 극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당시에 해당 교육청 담당 선생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도 단순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 그칠 뿐 근로자에 대한 교육 방법이나 제가 근로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바뀌어야 할 점 등 실질적인 방법은 알려준 적이 없습니다. 어제 간담회의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전히 이전의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구요. 저는 다행스럽게도 같이 일하는 친구의 보호자와 소통이 잘 되어서, 문제가 발생시에 보호자분과 직접 연락하여 해결책을 강구하고 문제를 해결해왔지만 어느 곳에서도 도움받을 길이 없는 다른 분들은 정말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받은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첫째는, 제1의 책임의 있는 관할지역청 선생님들에 대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마음가짐 혹은 실력, 어느 것의 결여인지 저는 알 수 없으나 그분들의 적절한 피드백이 없이는 직무지도 담당자들의 고충은 여전히 저희들만의 문제에 갇혀 곪아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둘째는, 직무지도 담당자의 이 사업과 장애특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절실합니다. 어제의 교육을 제가 근무하게 된 첫 시점에 받았었다면 그 친구를 알고자하는 마음가짐으로, 또한 이 사업에 대한 선한 이해로 더욱 의미있게 일을 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장애급수에 대한 이야기도 처음듣는 것과 같이 장애에 대한 교육을 받을 길이 전무합니다. 해당 근로자의 장애의 특성에 대한 교육도 꾸준하게 받았었더라면 이래서 그랬었구나라고 그 친구에 대한 이해의 폭이 훨씬 넓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처럼 정말 즐겁게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자도 있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둘 어려운 마음들을 꺼내셔서 관계가 참 좋은 저는 이야기할 기회가 없더라구요. 사업 초창기에 근무하게 된 친구라 전화받을 줄도 대화를 할 줄도 모르지만, 이 친구 덕분에 저는 책정리와 청소, 또한 대출반납에 신경을 쓰지 않고, 뒷정리까지 도서관을 맡기고 자리를 비워도 될 정도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에겐 정말 감사한일이지요. 사람이 사람이 만나는 일인데 어찌 어려움이 없을 수 있겠나 생각해봅니다. 부족한 부분을 차츰 개선해나가며 당연한 일로 이 사업이 자리잡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사업을 시작하고, 자리잡아가기 위해 애쓰고 계신 김성수선생님께 존경스럽다는 말씀을 전하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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