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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숙 작성일 2017-10-17
조회수 492
동전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을 읽고(백학초 6학년)

이 책은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김남준)가 추천해 준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지은이는 구멍가게를 취미로 화폭에 담아온 지 20년이 되셨다. 목적지도 없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발길이 닿는 대로 틈만 나면 길을 나섰다. 지은이의 바람은 구멍가게가 우리 곁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기록할 수 있다면 내 그림 속에라도 남기면 좋겠다는 거였다. 지은이가 구멍가게로 가는 길은 소박하고 정겨운 행복의 길로 느꼈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은 지은이가 구멍가게를 그리면서 느꼈던 것들과 그린 구멍가게가 소개되어 있다. 나는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오래된 인연이 특히 좋았다. 지은이가 학교 다닐 무렵부터 가지고 있던 펜대는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데 앞에서부터 손가락으로 잡는 부분까지 무색투명한데 안에 붉은 장식이 하나 들어 있다. 햇빛에 비추어 가까이 들여다본 펜대 속에는 산호인지 뾰족한 잎인지 헷갈리는 자그만한 무언가가 있어 유리구슬을 쳐다본 것만큼 예쁘고 신비로웠다. 손에 익은 이것을 아직도 작업실에서 종종 사용하는데 이쁘기도 하지만 튼튼해 닳지도 않아서 기특하고 고맙다는 내용이다. 이 이야기는 크게 감동 받거나 그런 게 딱히 없지만 제목 탓인지 이 글이 좋았다. 그림도 구멍가게 옆에 목련이 있어 예쁘다. 그림의 제목은 봄날에 있다. 나는 구멍가게가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이 책을 읽어 봐서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소개해준 남준이도 고맙다. 내용은 쉬워보였는데 처음 듣는 옛날 용어들이 많아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아직 뜻이 잘 숙지되지 않지만 감동이 많은 책인 것 같다. 나도 구멍가게가 다 없어지기 전에 구멍가게에 가봐서 이 책을 더 잘 이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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